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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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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사람들의 주차실력은 어마어마하다. 대구 복현동에서 아주 까다로운 운전과 주차를 경험했다고 생각했지만 성남 사람들은 주차하는 방식이 내 상식을 벗어나서 놀랐다. 성남에서 지내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현지화를 해야하는 것인가 싶다. 자동차번호판과 벽이 밀착된 상태의 이중주차를 하는데 어마어마해서 놀랐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변속기가 중립으로 되어 있어서 앞으로 굴러가다보니 저렇게 된 것 같기도 하다. 2023. 2. 16.
눈이 많이 와도 성남 분당의 도로 제설은 굉장하다. 수원에서도 눈이 쌓이는 눈이 많이 내린 날에 출근을 할 때면 성남시 분당구에 진입했을 때의 그 완벽한 도로제설을 보고 깜짝 놀란다. 수원도 제설을 잘 하는 도시인데 분당 판교 쪽은 아예 차원이 다르다. 도로에 쌓인 눈도 없고 얼었는 곳도 없다. 물론 인도는 시에서 제설하지 않기에 건물마다 차이가 나는데 건물마다 고용된 사람이 나와서 제설을 열심히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성남 분당의 도로 제설은 최고입니다. 눈 오는 날의 스마일 게이트 앞 2023. 1. 30.
[판교]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이 설 연휴에 무료 개방 된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이 설 연휴에 무료로 개방된다고 한다. 성남시 공지사항을 보니 성남시 공영주차장은 대부분 무료 개방 되는 것 같다. 유의사항에는 당연한 것들이 적혀있다. 참고문서 교통·주차, 설 연휴 종합안내, 성남시. @원문보기 2023. 1. 19.
[판교/삼평동] 일상화식의 카이센동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가지 못 하는 일상화식에 다녀왔다. 카이센동을 주문했는데 숙성회와 같이 먹을 것들이 나왔고 적당하게 조합해가며 먹었다. 카이센동이 굉장히 맛있었지만 다음에 가면 사케동과 규동, 가츠동, 우삼겹 라멘을 좀 먹어야겠다. 맛이 궁금하다. 2023. 1. 12.
확실히 경기도는 춥다. 확실히 경기도는 춥다. 기온이 낮은데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낮다. 수원과 판교를 왔다갔다 하는 나의 입장에서 이건 굉장히 좋지 못 하다. 운전할 때 눈과 비, 얼음을 조심해야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동과정 중에 너무 추워서 굉장히 피로하다. 게다가 전기차들의 사고를 매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오닉6와 EV6 사고를 주로 보는데 전기차 타이어가 지금 날씨에 안 맞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고속도로 위의 차들이 전기차를 피하는 것이 눈에 띄게 느껴진다. 역시 경기도-서울은 사람 사는 동네가 못 되는 곳이다. 이 동네에 태어나서 계속 살던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나처럼 경상도에서 온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이 살 곳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여름에는 침수되고 겨울에는 눈이 쌓이며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너무 ..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