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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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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하우스에서 떡볶이랑 어묵, 순대를 먹었다. 영파여자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셀프하우스에서 떡볶이랑 어묵, 순대를 먹었다. 셀프하우스는 오래 운영된 분식집으로 TV에도 종종 나오는 곳이었다. 어묵과 순대는 예상 가능한 맛있는 음식이었고 떡볶이는 해물맛이 나는 독특한 맛이었다.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참 맛있었다.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순대와 내장은 냄새 없이 쫄깃했고 오뎅은 씹는 맛이 살아 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이다. 2023. 12. 29.
[인천/계양역] 공룡분식소의 어묵(오뎅) 계양역에 어쩌다보니 갈 일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안에 위치한 분식점에서 음식을 먹었었다. 공룡분식소에서는 어묵과 튀김 등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계양역을 지나가다보면 한번씩 먹지 않겠나 싶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음식을 먹는 동안 공룡분식소를 들려서 음식을 먹고 갔다. 카카오 지도와 구글 지도에 공룡분식소 정보가 없어서 추가 요청했다. 카카오 지도에 공룡분식소 정보가 추가되면 아래에 위치 정보를 연동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14일 13시 54분 추가: 업체 정보가 등록되어 지도를 추가했다. 2023. 1. 14.
[대구/대현동] 언제가도 맛있는 경대쪽문 유정분식 종종 연구실에 있는 친구를 보러가면 한번씩 분식집에 간다. 경대쪽문의 분식집은 떡볶이와 튀김, 순대, 김밥을 파는 집도 있지만 보통 백반 전문점을 말한다. 점점 분식집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집들이 있다. 최근에는 유정분식에 다녀왔었다. 항상 계시는 아주머니 계시고, 맛있는 음식 냄새가 입구부터 나는 것이 인상깊다. 삼겹구이와 부대찌개를 주문해서 둘이 먹었다. 옛날에 이 동네에서 많은 시간을 공부와 연구에 보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밥을 먹으면 옛날 기억이 난다. 그리운 그 때이다.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