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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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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청여수 육회비빔밥 판교 삼환하이펙스 쪽에 위치한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청여수에 얼마 전에 갔다왔다. 오랜만에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이번에는 육회비빔밥을 먹었으니 다음에는 닭볶음탕을 먹을까 싶다. 청여수는 삼환하이펙스B동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지하 1층이긴한데 접근하는 길에 따라서는 지상1층으로 느껴질 수 있다. 여기는 모든 음식이 맛있다. 최근에 짜글이와 문어 관련 요리가 모두 없어졌는데 좀 아쉽다. 소머리국밥 영상 문어비빔모밀 문어비빔밥 2023. 9. 9.
성남 사람들의 주차실력은 어마어마하다. 대구 복현동에서 아주 까다로운 운전과 주차를 경험했다고 생각했지만 성남 사람들은 주차하는 방식이 내 상식을 벗어나서 놀랐다. 성남에서 지내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현지화를 해야하는 것인가 싶다. 자동차번호판과 벽이 밀착된 상태의 이중주차를 하는데 어마어마해서 놀랐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변속기가 중립으로 되어 있어서 앞으로 굴러가다보니 저렇게 된 것 같기도 하다. 2023. 2. 16.
눈이 많이 와도 성남 분당의 도로 제설은 굉장하다. 수원에서도 눈이 쌓이는 눈이 많이 내린 날에 출근을 할 때면 성남시 분당구에 진입했을 때의 그 완벽한 도로제설을 보고 깜짝 놀란다. 수원도 제설을 잘 하는 도시인데 분당 판교 쪽은 아예 차원이 다르다. 도로에 쌓인 눈도 없고 얼었는 곳도 없다. 물론 인도는 시에서 제설하지 않기에 건물마다 차이가 나는데 건물마다 고용된 사람이 나와서 제설을 열심히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성남 분당의 도로 제설은 최고입니다. 눈 오는 날의 스마일 게이트 앞 2023. 1. 30.
[판교]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이 설 연휴에 무료 개방 된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이 설 연휴에 무료로 개방된다고 한다. 성남시 공지사항을 보니 성남시 공영주차장은 대부분 무료 개방 되는 것 같다. 유의사항에는 당연한 것들이 적혀있다. 참고문서 교통·주차, 설 연휴 종합안내, 성남시. @원문보기 2023. 1. 19.
[판교]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의 퇴근 시간 출차 대기줄 야근하고 퇴근해서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에 오니 오후 7시 42분인데도 출차 대기줄이 길었다. 그래도 판교 방향으로 나가는 길이 막히는건 아니기 때문에 30분 정도 줄서니 출차가 가능했다. 이런거 보면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고 싶다. 근데 판교의 집은 너무 비싸다. 17시 40분경에 출차와 19시 40분경에 출차대기한 동영상을 아래에 준비했다. 특히 18시 전후 시간대의 경우 출차를 해도 도로 진입을 위해 또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교통체증이 악랄하다. 평일 오후 7시 42분의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이 담긴 동영상 퇴근 시간의 판교역 인근 삼평동임시공영주차장 출구 2023. 1. 11.
확실히 경기도는 춥다. 확실히 경기도는 춥다. 기온이 낮은데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낮다. 수원과 판교를 왔다갔다 하는 나의 입장에서 이건 굉장히 좋지 못 하다. 운전할 때 눈과 비, 얼음을 조심해야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동과정 중에 너무 추워서 굉장히 피로하다. 게다가 전기차들의 사고를 매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오닉6와 EV6 사고를 주로 보는데 전기차 타이어가 지금 날씨에 안 맞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고속도로 위의 차들이 전기차를 피하는 것이 눈에 띄게 느껴진다. 역시 경기도-서울은 사람 사는 동네가 못 되는 곳이다. 이 동네에 태어나서 계속 살던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나처럼 경상도에서 온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이 살 곳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여름에는 침수되고 겨울에는 눈이 쌓이며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너무 .. 2022. 12. 14.
[성남/상대원동] 남한산성에서 자장면을 먹었다. 공장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근처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먹었다. 경기도에 와서 맛있는 자장면을 못 먹은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자장면과 탕수육, 군만두를 먹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공장에 출장갈 일이 있으면 여기서 밥 먹어야겠다. 2022. 10. 9.
[판교/삼평동] 베이징스토리 유산슬밥 나는 직장 근처 베이징스토리에 점심 먹으러 종종 간다. 삼평동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 중에서는 가장 불호가 적은 음식점이기 떄문이다. 오늘은 유산슬밥을 먹었는데 간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꾸준하게 먹기에는 간이 약한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판교] 베이징스토리 - 새우볶음밥 [판교] 베이징스토리 - 마파두부덮밥 2022. 10. 5.
[판교/삼평동] 하동곰탕 다동북엇국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었다. 회사 근처 하동곰탕 다동북엇국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었다. 곰탕과 육회비빔밥, 북엇국이 주력인 곳이라 꼬막비빔밥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게 잘 먹었다. 점심에 깔끔하게 식사하기에는 이 음식점이 괜찮지 않나 싶다. 2022. 9. 22.
판교 맥도날드에서 보성녹돈버거를 먹었다. 여느 날과 다름 없이 배고픈 점심 때, 회사 앞의 맥도날드에서 보성녹돈버거를 먹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보성녹돈버거는 불고기버거에 베이컨 추가하고 양배추 추가한 맛이다. 나는 다음부터는 빅맥을 먹을 것이다.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