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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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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삼평동] 달맞이국밥에서 섞어국밥 삼환하이펙스 근처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맛있는 국밥을 먹고 싶다면 달맞이국밥으로 가야한다. 다른 곳들은 나름대로 튜닝을 심하게 해서 일반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의 경우 일반적인 국밥에 가장 가깝고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 나오기 때문에 불호 없이 무난하게 가기 좋다. 섞어국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고기가 잘 정리되어 있고 잡내가 없었다. 가게 내부가 협소해서 수용가능한 인원이 적기 때문에 나는 같이 먹을 사람이 적을때 한 번씩 갈 것 같다. 2023. 2. 23.
[대구/입석동] 마카국밥국수동구K2점에서 먹는 국밥 동네에서는 워낙 유명한 국밥집인 마카국밥국수동구K2점에서 종종 국밥을 먹는다. 맛있기도 하고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굳이 블로그 리뷰를 쓰지 않았지만 지역을 이동하게 되어서 추억을 기록하고자 글을 쓴다. 모든 메뉴가 맛있는집인데 나는 혼자가면 보통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을 보통 먹는다. 국밥을 주문하면 배추김치와 깍두기, 양파, 마늘, 고추, 새우젓, 쌈장, 소면, 양념장(다데기)와 함께 위의 사진처럼 나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늘간 것과 고추를 얇게 썬 것을 달라고 하면 위의 사진의 우측상의처럼 스텐으로된 양념통이 온다. 말 안 하면 안 오니 꼭 달라고 하자. 이거를 받아서 국밥에 마늘간 것과 얇게 썬 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넣으면 이제 국밥을 먹을 준비가 된 것이다. 순대국밥을 주문한 날이면 .. 2022. 4. 15.
[대구/대현동] 정문국밥에서 한끼했다. 오랜만에 연구실 친구랑 대현동 성화식당 자리에 영업 중인 정문국밥에서 국밥이랑 수육을 먹었다. 어떤 이유로 정문국밥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날은 여기에 국밥을 먹으러 오고 싶었기 때문에 왔다. 예전에 성화식당에서 먹던 것과 달리 구성이 다소 달랐는데 나는 이 구성도 마음에 든다. 섞어국밥과 순대국밥, 수육을 주문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나는 이 날 야간에 일정이 있어서 한잔하지 못 했지만 오랜만에 연구실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식사하니 꽤 좋았다. 종종 여기도 밥 먹으러 와야겠다. 202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