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커뮤니티1 728x90 반응형 들안길에 지나가다가 들린 인상깊은 커피맛집 평소에는 가게이름도 제목에 넣지만 이번에는 넣지 않는다. '기록은 하고 싶지만 너무 많이 알리고 싶지는 않다.'라는 마음 때문인 것 같다. 지난 5월에 들안길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려고 하던 참에 근처에 커피맛집이 있다고 하여 들렸던 곳이 커피커뮤니티이다. 사실 처음에 주차하고 커피커뮤니티에 갔을 때는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싶었다. '커피 파는 곳이 맞나?' 싶어서 다시 차로 돌아가려던 참에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혹시... 여기 뭐하는 곳인가요? 커피 파는 곳인가요?" 했는데 "커피 마시는 곳입니다."라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셔서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커피는 마실 수 있는 것이 원두별로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뭐가 어떻게 다른 지 몰라서 머엉 해지고 있을 때 사장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