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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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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4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4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황탯국이 나왔고 점심은 불고기, 저녁은 갈비찜이 나왔다. 날씨는 덥고 출퇴근 시간이 길며 일은 고되서 밥을 봐도 별다른 감흥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건강하게 귀국해야 하기 때문에 끼니를 꼭 챙겨먹어야 한다. 2023. 6. 29.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3일차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3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미역국과 반찬들이 나왔고 점심에는 김치볶음밥과 계란말이, 저녁에는 간장찜닭이 나왔다. 밥이 참 잘 나와서 좋다. 아침 식사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적당하게 허기질 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사를 할 때가 제일 기분 좋다. 2023. 6. 28.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2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2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 생선과 계란구이가 나왔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생선 구이를 집에서 먹기가 참 어려운데 오히려 머나먼 타국에서 이런 식사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점심에는 낙지볶음 도시락이 나왔고 저녁에는 오징어볶음과 곰탕이 나왔다. 이 날은 프로젝트 매니저께서 저녁 식사를 하며 칵테일을 해주신 날인데 참 좋은 하루의 마무리였다. 2023. 6. 27.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1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11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매번 잘 나오는 미역국이 함께하는 아침과 도시락통이 없어서 은박지에 싸준 기름비빔밥이 점심, 저녁에는 생선과 콩나물밥이 있는 날이었다. 해외 출장 건으로 왔는 방글라데시이다보니 굉장히 고된 하루의 연속이었다. 저녁에 이렇게 맥주 한 잔 마시는 것이 낙이다. 2023. 6. 25.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0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0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이제는 한 번씩 맛본 것들이 조금씩 다른 조합으로 차려져서 나오고 있다. 내가 머무는 곳의 요리사의 이름은 사무엘인데 사무엘이 잔치국수와 소꼬리찜, 소갈비찜을 아주 잘 요리한다. 아주 맛있다. 2023. 6. 24.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9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9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지금까지 먹었던 것들이 거의 비슷한 조합으로 나오고 있다. 아침에는 황태국과 반찬들이 나왔고 점심에는 사진을 안 찍어서 모르겠다. 저녁에는 닭볶음탕과 계란말이, 전, 된장찌개 등이 나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식후에 제공하는 커피도 참 훌륭하다. 2023. 6. 22.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8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8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죽과, 구운만두, 구운 계란, 김치 등이 나왔고 점심에는 뭔가 부실한 김치볶음밥, 저녁에는 삼계탕과 동그랑땡, 두부김치가 나왔다. 2023. 6. 17.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7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7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미역국과 구운계란, 호박전, 각종 나물, 김 등이 나왔고 점심은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뭐가 나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저녁에는 항정살과 각종 쌈채소, 밑반찬, 된장찌개, 전이 나왔다. 2023. 6. 16.
제주도에 귤이 있으면 라즈샤히(라샤이, Rajshahi)에는 망고가 있다. 제주도에 유명한 과일을 하나 골라라고 하면 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것 처럼 방글라데시의 라즈샤히(Rajshahi, 라지샤히, 라샤이) 지역에 유명한 과일을 하나 골라라고 하면 망고를 꼽을 것이다. 지내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라즈샤히 지역에서 온 망고가 아주 맛있다고 망고를 제공해주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이런 망고를 먹다가 한국에 돌아가서 망고를 먹게 되면 라즈샤히 망고가 생각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굴산 지역의 아고라 마트에 가면 망고가 키로그램당 85타카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굴산 지역이 산지보다 3~5배 정도 비싸다. 2023. 6. 6.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6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6일차의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소고기뭇국과 햄, 두부구이, 계란구이 김 등이 나왔고 점심에는 김밥과 김치, 저녁에는 오징어볶음과 전, 두부김치, 잔치국수가 나왔다. 아침의 시원한 소고기뭇국도 좋았는데 저녁에는 오징어볶음과 잔치국수를 먹으니 하루를 잘 마무리한 기분이었다. 이렇게 잘 먹으면 살쪄서 귀국할 것 같기에 열심히 운동해야 한다. 2023. 6. 6.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5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5일차의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미역국과 만두, 구운계란 등이 나왔고 점심에는 분홍소시지구이와 멸치볶음, 볶음밥, 구운계란, 김치, 오이무침이 나왔다. 저녁에는 닭볶음탕과 전, 계란찜,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2023. 6. 6.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4일차 식사 방글라데시시 게스트하우스 4일차에 먹은 식사를 기록한다. 추억의 분홍소시지계란물구이와 구운계란, 각종 반찬, 황태국이 아침식사로 나왔고 점심에는 라면, 저녁에는 소꼬리찜과 된장찌개가 나왔다. 소꼬리짐은 한국에서도 별미로 먹던건데 이렇게 나와서 배터지게 잘 먹었다. 202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