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탠다드3

728x90
반응형
EV6 2023 스탠다드를 29,000 km 탄 후기 최근에 2023년식 EV6 스탠다드의 주행거리가 29,000 km가 넘었다. 에어 트림으로 컴포트와 컨비니언스 옵션을 넣고 구매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이다.EV6 구매 이유구매 당시에는 EV6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 가격이면 그랜저와 제네시스를 구매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지만 그런 대형차들은 유지비가 어마무시했던 경험을 토대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 EV6를 구매했었다. 현재까지는 전기차 충전비용 외에는 아무 비용이 나오지 않았다.전비(연비)와 주행거리EV6 스탠다드는 배터리 용량이 작은 대신 무게가 가벼워서 전력 소모량 대비 주행거리가 길다. 1회 완전 충전시 EV6 스탠다드의 주행거리는 혹한의 겨울에 380 km, 폭염의 여름에는 450 km, 봄가을에는 500 km 정.. 2024. 9. 27.
EV6 스탠다드 12,000 km 주행 후기 EV6를 구매할 때의 생각 EV6 스탠다드를 지난 4월에 출고하고 지금까지 12,000 km 를 탔다. 차를 계약할 때 '이 가격에 이런 차를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저도 살 수 있는 가격이었기에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그랜저를 사지 않고 EV6를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족하는 이유 EV6 스탠다드를 12,000 km를 주행하는 동안 전기차 충전료 외에는 소모품이 들지 않았고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변속 없는 주행감이 너무 좋았다. 특히 업무 때문에 바쁜 상황에서 엔진 오일 교환 같은 것을 하러 시간을 내는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전기차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EV6 스탠다드는 완전 충전시에 시내 주행시 500 km 이상 운행이 가능한 점도 훌륭했고 공인 전비보다 전비가 더 .. 2023. 10. 14.
EV6 스탠다드 에어가 왔다. 오래 전에 주문했던 EV6 스탠다드 에어가 몇달 전에 출고되어서 잘 타고 있다. 차량 출고가액은 보조금 받아도 그랜저 수준이지만 유지비용이 매우 낮고 운전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다. EV6 타다가 휘발유 차나 경유 차를 운전하면 아주 옛날 차로 느껴진다.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전기차 위주로 차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