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쏘렌토R4

728x90
반응형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2013년에 출고한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뉴쏘렌토R을 8만 키로미터 정도 주행하면서 느낀 것은 차가 매우 좋고 정비 비용도 낮은데다가 짐도 많이 들어가고 고속 주행의 경우 유류비도 적게 들어서 꽤 매력있는 차이다. 뉴쏘렌토R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외관과 내장 모두 주행거리 대비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엔진과 같은 구동계통은 특이사항 없이 훌륭하다. 주행거리가 17만 키로미터 이기에 팔아도 제 값을 못 받기에 그냥 폐차할 때 까지 탈까 싶기도 하다. 2023. 6. 1.
영하 17도 한파(혹한)에 뉴쏘렌토R의 시동을 걸면 굉음이 난다. 영하 17도까지 내려간 날 야외에 주차한 뉴쏘렌토R의 시동을 걸었더니 평소랑 다른 굉음이 나서 놀랐다. 원래 이 온도에는 야외에 오래 주차해두면 이렇게 시동이 걸린다고 한다. 이래서 경기도나 강원도에 살면 지하 주차장 같은 실내에 주차를 하는구나 싶었다. 뉴쏘렌토R의 예열플러그를 교체해야 됐을 때 들리는 시동 소리 기온이 영상 17도에서 배터리는 멀쩡하지만 예열플러그가 고장난 아래의 동영상처럼 점잖은 소리가 아니라 "끼기깅 부아아아오아아아아오아아아앙 크르르렁 커러러러엉 부르르르르릉" 이런 느낌으로 소리가 난다. 2023. 1. 25.
뉴쏘렌토R 리콜 - PTC 관련 히터 무상수리 안내문이 왔다. 어느날 우편함을 보니 리콜 관련 안내문이 왔다. 차량에 이슈가 있었나 싶어서 봤는데 그다지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다. 기아자동차에 방문할 일이 있을때 가서 수리 받아야겠다. 차량화재 가능성이라면 심각한 문제이긴하다. 이 차가 태어난지 꽤 되었기에 하나씩 고장날 때가 되었기는 했겠지만 이렇게 위험한 것은 무료로 수리해준다니 좋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열일을 하고 있나보다. 2022. 10. 21.
뉴쏘렌토R 예열플러그와 연료필터를 교환했다. 문제 증상과 정비한 이유 냉간에서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던 뉴쏘렌토R이 이제는 영상의 기온에서도 시동이 잘 안 걸려서 광은카센터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시동지연이 발생하면 다른 부품의 수명에도 영향이 있기도 하고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지각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다녀왔다. 진단결과 예열플러그 문제였고 예열플러그를 교환하고 문제는 해결됐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뉴쏘렌토R의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소리가 난다면 예열플러그 문제일 확률이 높다. 오랜만에 자동차 정비소에 방문한 김에 지금까지 교환하지 않았던 연료필터와 교환주기가 거의 다 된 엔진오일 교환을 진행하였다. 이 차를 중고로 주행거리가 90,000km일 때 가져왔는데 내가 60,000km를 탔으니 연료필터 교환주기가 이미 ..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