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비2 728x90 반응형 전기차 EV6 2023 스탠다드 1월 겨울 전비(연비) 겨울은 전기차의 연비가 매우 떨어지는 혹독한 철이다. 추우면 배터리 내부의 저항이 올라 전비(연비)가 떨어지는데다가 히터와 열선으로 인해 전기가 더 많이 소모되기에 전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EV6 2023 스탠다드의 경우 1월에 측정된 전비는 6.68 km/kWh 이다. 운용 중인 EV6가 스탠다드 모델이라 무게가 가볍고 19인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지하 4층에서 18도 정도로 배터리 온도가 유지된 상태에서 출발하기에 전비가 겨울치고는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EV6 페이스리프트에 스탠다드 모델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그 모델이 참 탐난다. 여러가지 불편한 부분을 개선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하다. 시승하러 가봐야겠다. 2025. 2. 5. EV6 2023 스탠다드를 29,000 km 탄 후기 최근에 2023년식 EV6 스탠다드의 주행거리가 29,000 km가 넘었다. 에어 트림으로 컴포트와 컨비니언스 옵션을 넣고 구매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이다.EV6 구매 이유구매 당시에는 EV6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 가격이면 그랜저와 제네시스를 구매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지만 그런 대형차들은 유지비가 어마무시했던 경험을 토대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 EV6를 구매했었다. 현재까지는 전기차 충전비용 외에는 아무 비용이 나오지 않았다.전비(연비)와 주행거리EV6 스탠다드는 배터리 용량이 작은 대신 무게가 가벼워서 전력 소모량 대비 주행거리가 길다. 1회 완전 충전시 EV6 스탠다드의 주행거리는 혹한의 겨울에 380 km, 폭염의 여름에는 450 km, 봄가을에는 500 km 정.. 2024.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