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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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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호커스 포커스 로스터스 - 맛있는 브런치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되서 평택에 위치한 호커스 포커스 로스터스에 다녀왔다. 시그니처 메뉴인 호커스포커스 브런치(바질 페스토 파스타)와 단호박 콘스프, 커피를 마셨는데 역시 훌륭했다. 이번 방문에는 외국인 분들과 애견을 동반한 분들의 방문도 참 많았다. 점점 더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장소가 되어가는 것 같다. 관련 동영상 평택 브런치 단호박 콘스프 바질 페스토 파스타 관련 사진 2023. 10. 9.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먹던 커피 맛이 일품이다.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먹던 커피 맛은 일품이다. 루시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노스 엔드(North End)의 힐 트랙(Hill Tract) 원두로 만들어 지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커피 맛이다. 참고문서 "방글라데시 산 커피 원두 치타공 지역의 힐 트랙(HILL TRACT)", ALEXANDER, 네이버 블로그, 2020년 7월 4일. @원문보기 2023. 6. 5.
[화성/영천동] 더벤티 동탄힐스테이트점 지나가다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벤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장했었다. 맛있게 생긴 빵도 있길래 빵도 포장했는데 실내 공간이 넓어서 먹고 나갈걸 그랬나 싶기도 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동네라서 그런지 상가도 깔끔했다. 커피는 역시 아침부터 먹어야 제맛이다. 2023. 2. 8.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 신상카페 라비앙로즈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오픈한 카페 라비앙로즈에 다녀왔다. 카페 라비앙로즈는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에 위치했는데 라비앙로즈 펜션 1층에 위치해있었다. 졸음이 쏟아졌지만 운전을 해야했끼에 아메키라노를 테이크아웃했다. 산미가 거의 없고 고소한 맛이 중심인 내가 선호하는 커피였다. 난 이 맛이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카페 라비앙로즈는 수제청도 다루고 있으며 이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다음에 방문하면 수제청 에이드를 먹어봐야겠다. 2022. 9. 19.
커피명가 올굿블렌드를 구매해보았다. 어느 날 코스트코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커피 홀빈이나 살까 싶었는데 마침 처음보는 커피명가 올굿블렌드가 있길래 사보았다. 커피명가이니까 최소 품질은 일정 수준이상 되겠지 싶어서 샀다. 코소트코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부드러운 바디감, 온화한 산미, 농밀한 마우스필, 다크초콜릿 같은 단맛의 여운"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설명 그대로의 맛이었다. 홀빈을 뭘 사야할 지 딱히 정해진 것이 없고 매장에서 바로 구입하고 싶다면 커피명가 올굿블렌드도 꽤 괘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코스트코에서 산 홀빈 중에 제일 내 취향이다. 코스트코 대구 혁신도시점에서 구매했었다. 2021. 1. 2.
들안길에 지나가다가 들린 인상깊은 커피맛집 평소에는 가게이름도 제목에 넣지만 이번에는 넣지 않는다. '기록은 하고 싶지만 너무 많이 알리고 싶지는 않다.'라는 마음 때문인 것 같다. 지난 5월에 들안길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려고 하던 참에 근처에 커피맛집이 있다고 하여 들렸던 곳이 커피커뮤니티이다. 사실 처음에 주차하고 커피커뮤니티에 갔을 때는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싶었다. '커피 파는 곳이 맞나?' 싶어서 다시 차로 돌아가려던 참에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혹시... 여기 뭐하는 곳인가요? 커피 파는 곳인가요?" 했는데 "커피 마시는 곳입니다."라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셔서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커피는 마실 수 있는 것이 원두별로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뭐가 어떻게 다른 지 몰라서 머엉 해지고 있을 때 사장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 2020. 12. 14.
[인천/영종도] 카페율에서 시간을 보냈다 백원이네에서 칼국수를 먹고 바로 장거리운전을 하기에는 꽤나 졸리는 시간대였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려고 근처의 카페율에 갔었다. 가게 위치와 주차장은 금방 찾았는데 입구를 찾지 못 해서 잠시 헤맸었다.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 그 근처에 이렇게 과자와 빵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큰 창문들이 쭈욱있었고 그 주변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비가 오고 있었기에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이쁘게 준비된 커피와 함께 앉아있다면 어디선가 오는 만족감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지나가다가 카페에 갈 일이 있다면 여기도 한 번 가볼만한 것 같다. 2020. 11. 22.
대구 불로동 다온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여유를 즐겨보았다. 대구 불로동에 보면 불로시장 쪽에 다온이라는 카페가 있다. 처음에 난 여기를 지나가면서 1층짜리 테이크아웃 커피점으로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3층으로 구성된 곳이었다. 1층과 2층은 실내 좌석이 있으며 1층에서 계산과 커피와 케이크 등의 음식이 준비되고 있었다. 3층은 옥상인데 이것 저것 잘 되어 있어서 날씨만 좋다면 옥상에서 부담없이 이야기하면서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옥상의 모습이다. 옥상이라고 해도 전망은 없다. 단지 탁트인 공간감과 자연풍을 즐길 수 있으며 위가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이야기해도 울리지 않고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기에 옥상의 장점을 즐길 수 있다. 이 카페를 이미 여러번 가본 상황이라서 낮에 찍은 사진과 밤에 찍은 사진이 지금 포스팅에 혼재되어 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도 커피콩빵을 2.. 2019. 4. 14.
유구한 역사를 가진 터키식 커피에 대해서 오늘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터키식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터키식 커피란 세계에서 최초로 커피를 마신 아랍인들의 커피를 끓이는 방식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아랍식 커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 터키식 커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터키식 커피? 뭐가 다른거지? [사진1] ↑ (위) 이브리크와 커피 그리고 커피잔 터키식 커피는 보통 터키식 커피포트인 이브리크를 쓰고 물과 커피가루를 함께 끓인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물과 커피가루를 함께 끓이는 것의 영향으로 아랍인들은 커피를 마신 후 잔을 뒤집어 커피 찌꺼기가 만들어내는 모양으로 커피점(占)을 보기도 합니다. 터키식 커피 만드는 법 준비 재료 : 터키식 커피포트인 이브리크, 가볍게 살짝 볶은 원두를 곱게 빻아서 만든 커피 가루, 작은 잔 1... 2012. 11. 14.
드롭탑 대학생 마케터 1기가 되었습니다. 드롭탑 대학생 마케터 1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합격 문자만 받았습니다만 앞으로 무엇을 하게 될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주요 혜택이 작기 때문에 일은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후후후 201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