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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이네에서 칼국수를 먹고 바로 장거리운전을 하기에는 꽤나 졸리는 시간대였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려고 근처의 카페율에 갔었다. 가게 위치와 주차장은 금방 찾았는데 입구를 찾지 못 해서 잠시 헤맸었다.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 그 근처에 이렇게 과자와 빵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큰 창문들이 쭈욱있었고 그 주변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비가 오고 있었기에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이쁘게 준비된 커피와 함께 앉아있다면 어디선가 오는 만족감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지나가다가 카페에 갈 일이 있다면 여기도 한 번 가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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