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 경상도/경주21 728x90 반응형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 라비앙로즈 펜션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에 위치한 라비앙로즈 펜션에 다녀왔다. 북군동 펜션마을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곳이라 많은 펜션과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곳이다. 라비앙로즈 펜션도 이런 북군동 펜션마을에 위치해있으며 펜션마을이다보니 휴양지의 편안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비앙로즈 펜션은 7월에 리모델링한 펜션답게 컨디션이 아주 좋은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이 있었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개방형 바베큐 장을 갖추고 있고 1층에 카페가 있어서 편안하게 먹고 쉴 수 있었다. 1층 카페에서는 조식을 먹을 수 있었다. 2022. 9. 20.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 신상카페 라비앙로즈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오픈한 카페 라비앙로즈에 다녀왔다. 카페 라비앙로즈는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에 위치했는데 라비앙로즈 펜션 1층에 위치해있었다. 졸음이 쏟아졌지만 운전을 해야했끼에 아메키라노를 테이크아웃했다. 산미가 거의 없고 고소한 맛이 중심인 내가 선호하는 커피였다. 난 이 맛이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카페 라비앙로즈는 수제청도 다루고 있으며 이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다음에 방문하면 수제청 에이드를 먹어봐야겠다. 2022. 9. 19. 경주 하동 하누가물애에서 육회비빔밥과 육회물회를 먹었다. 경주에 가면 함양집에 가서 육회물회를 먹는 것이 하나의 낙 중에 하나였는데 어느 날 함양집에 가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분점인 근처의 하누가물애에 가서 먹으면 금방 먹을 수 있다고 하여 하누가물애를 방문하였었다. '맛과 서비스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하면서 갔었는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한우육회비빔밥과 한우물회를 주문했는데 소고기뭇국과 장조림, 김치, 오뎅, 깍두기가 같이 나왔다. 한우가물애의 육회비빔밥은 식감이 살아있으면서 누린내 없이 달콤 짭잘한 양념과 고소한 참기름 장이 어울려 있는 음식이었다. 함양집에서 먹던 것과 차이가 없었고 내가 먹은 육회비빔밥 중에 으뜸이었다. 여름과 겨울을 타지 않고 항상 인기 있는 한우물회는 함양집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다. 한우가물애도 .. 2020. 12. 7. 오랜만에 먹은 경주 현대밀면 경주엔 맛있는 밀면집이 참 많다. 얼마 전 경주에 방문 했을 때 오랜만에 먹은 현대밀면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오랜만에 먹으니 부산의 개금밀면과 맛이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음.. 사진이 정말 이쁘다. 또 먹고 싶어진다. 미러리스가 알아서 잘 찍어준다. 음~ 보기만 해도 맛있어. 인상 깊은 글귀! 겨울에도 밀면합니다! 2016. 9. 3. 맛있는 고기! OK목장 경주본점 경주에 가면 종종 들리는 고깃집이 있다. 최근에는 경주에 거의 못 갔기 때문에 정말 오랜 만에 OK목장을 방문했는데! 인테리어가 바뀌었고 가게가 2채(?)로 늘어나 있었다! 오오! 분위기 있게 바뀌었다. 해가 지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난다! 멋지다. 우린 양념 5인분씩해서 먹었다. 3명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10인분을 먹었다는! 다 먹고 배가 뽱뽱해져서 나와서 걸을 때 숨쉬기도 힘들었다. 예전에 5인분을 주문하면 양지살 2인분을 서비스로 주는 것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준다. 예전부터 온 사람이라서 그런 건지 지금도 그렇게 주는 건지는 모르겠다. 결국 3명이서 5+2+5+2=14 를 먹은 것이다! 요즘 먹는 양이 거의 2배가 된 것 같다. 정갈한 기본 찬에 맛있는 고기! 최고다. 파재래기와 동치미가 고기.. 2016. 8. 14. (구)옥담정 - 경주 동천동의 생선구이 맛있는 집!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경주에 갔다. 점심 시간을 한참 넘겨서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는데 꽤나 인상깊은 맛들이 있어서 글을 쓴다. 생선구이 정식 3인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참 알차게 나온다. 적당한 크기의 살 있는 생선들을 메인으로 돌솥밥과 싱싱산 채소, 나물들, 샐러드부터 김치 세 종류, 된장찌개, 소불고기, 밥식혜 등 다양하게 나온다. 생선 먹으면서 함께 먹은 채소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상추, 케일, 치커리, 다시마 이렇게 참 맛있었다. 대구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채소 챙겨먹기가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이렇게 먹으니 엄청 맛있으면서도 건강해지는 기분도 들고 밥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한게 딱이었다. 다시마에 젓갈해서 먹은 것도 꽤나 오랜만이라서 정말 맛있었다. 앞에서 채소이야기를 좀 했지만 이 집의 메.. 2016. 5. 12. 새롭게 변화한 경주 황성동 온누리 PC방 본 글은 2015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은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경주 황성동 우체국 지하에는 온누리 PC방이 있다. 인테리어부터 PC까지 전부 리모델링하였는데 아는 사람이 적은 것 같아서 포스팅하게되었다. 입구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입장하면 PC방 같지 않은 상쾌한 향이 반긴다. 일반적으로 PC방은 홀애비냄새와 담배냄새에 절여져있는 반면에 여기는 상쾌한 것이 차이가 난다. 모니터도 취향에 따라 큰 모니터 상대적으로 작은 모니터 등을 골라서 자리를 선택하면 된다. 키보드도 적당하게 게임하기에 알맞다. PC방이라면 원활한 게임이 가능하도록 좋은 인터넷 회선품질과 높은 PC사양을 갖추어야하는데 온누리PC방은 꽤나 훌륭하다. 황성동에서 좌석간 공간이 가장 넓은 PC방이라 지나가면서 좌석이 부딪히는 일은 .. 2015. 11. 22. 경주 동천동 파도회식당 - 맛있는 횟밥 경주 동천동에는 파도회식당이라는 곳이 있다. 횟밥이 7,000원으로 착한 맛집이다. 동천동에 일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한 번 들렀는데 굉장한 맛집을 발견한 것 같다. 횟밥을 두개 주문해서 먹었다. 회가 두툼하게 엄청 많이 들어있다. 찬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게 조리되어 있다. 시간이 좀 늦었을 때라 허기가 많이져 있어서 엄청 먹었는데도 양이 꽤나 된다. 근접해서 찍은 사진이다. 횟밥에 들어가있는 회가 정말 두툼하고 신선하다. 구미에 와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구미에선 이런 횟밥집이 없다. 구미는 대체적으로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고 경주대비 많이 비싼 편이다. 경주에 가면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다. 2015. 10. 14. 경주 동대 친친 성건점 - 맵고 맛있는 중화요리! 경주 동대에 가면 친친이라는 중화요리집이 있다. 이 집은 다른 집보다 더 매운 것이 특징인 것 같다. 우린 간짜장과 깐풍기, 이과두주(뼈갈)를 주문했다 이렇게 나온다. 간짜장을 여러 그릇 주문해도 이렇게 다 따로 소스가 담겨서 나온다. 양이 정말 많다. 느끼함은 매운 맛이 잡아주기에 더 맛있다. 깐풍기에 후추와 매운 고추가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다. 뼈갈 한 잔에 깐풍기를 하나 먹으면 딱 좋다. 2015. 10. 4. 경주 세계수입과자할인점 스위트파티 성건점 경주 성건동에도 세계수입과자할인점이 있다. 경주여고사거리(또는 동대사거리) 쪽에 있기 때문에 경주에 사는 사람이라면 지나가다가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나는 오래만에 고향에 가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요렇게 눈에 띄는 노란간판을 찾아가면 된다. 비 오는 날 저녁이라서 전면을 예쁘게 못 찍은게 아쉽다. 아이스크림도 판다. 가격이 참 착하다. 동대에선 딴 데서 사먹지 말고 여기서 사먹어야겠다. 인기 있는 수입과자는 다 있는 것 같다. 자주 먹던 Timtam은 물론 빼빼로 같은 초콜렛 과자(과자명이 기억이 안 난다)랑 오레오 닮은 과자도 있다. 내가 영국과 인도에 있을 때 열심히 먹었던 악마의 초콜렛 Nutella도 있었다. 버터바른 빵에 발라 먹으면 캬.. 이 맛이지. 이 쪽 진열장에는 말린 망고와 내가 .. 2015. 7. 19. 경주 연화횟집 - 맛있는 횟밥 작년 여름에 횟밥이 점심 때는 7,000원이라고 해서 다녀온 연화횟집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지금도 7,000원 하는지는 모르겠다. 여름 점심 때다 보니 햇빛이 강해서 스마트폰으로 찍으니 실내가 어둡게 나왔다. 실제로는 밝다. 메뉴판이다. 잘 나왔다. 동네 어른들 말씀으로는 메뉴에 있는 무엇을 주문해도 다 맛있다고 한다. 횟밥이 나올 때 세팅되는 찬이다. 매운탕과 반찬들이 차려진다. 연화횟집의 매운탕에는 살코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놀라웠다.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인다. 이 집 횟밥의 특징은 고소한 향과 단 맛이 강한편이라는 것이다.경주에 여행 오신 분들에게 정말로 추천하는 진정한 맛집이다. 2015. 4. 14. 경주부동산추천 - 오색부동산 안녕하세요^^ 사기토입니다.12월이 끝나가면서 경주에도 서서히 대학생들의 자취방구하기 전쟁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중이죠.이럴 때! 타지에서 온 대학생이라면 방을 구할 때 좀 더 쉽게 구하고 싶다면 오색부동산으로 가십시오~! 경주부동산추천 - 오색부동산 직접 좋은 방을 얻기 위해 타지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면 시간적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또 좋은 방을 구할 수 있다는 확실한 답도 없지요. 이럴 때는 그 지역의 믿을 수 있는 부동산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색부동산은 1985년 제1회 공인중개사시험에서 자격을 갖추어 1999년부터 부동산중개업만 14년을 한 믿을 수 있는 곳입니다. 14년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전통이 있고 사람들 간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저는 .. 2013. 12.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