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우버
방글라데시에도 우버가 있다. 지방에서 우버 활용이 원활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카의 경우 우버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에는 우버 드라이버가 콜을 수락해도 바로 오지 않고 다른 목적지에 들렀다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드라이버가 전화 걸기 전에 미리 나갈 필요가 없다.
차량 상태
우버 택시의 경우 차량 상태가 복불복이며 심한 경우 섭씨 40도의 매우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차량도 있다. 그래도 선풍기는 대부분 있다. 아래는 그런 차량에서 찍은 영상이다.
우버 택시 추천할 수 있을까?
방글라데시에서 외국인에게 우버 택시는 상대적으로 꽤 안전한 이동 수단이다. 릭샤와 CNG를 이용하면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하고 언어의 문제로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우버 택시가 현실적인 대안이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기에 혼자 우버 택시를 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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