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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떨면서 내가 평소에 타는 뉴쏘렌토R 2013년 9월식을 탔는데 영하 12도라는 것을 보고 이렇게 추운게 정상 맞네 싶었다. 워낙 강추위였기에 배터리 전압이 간당간당해서 평소에 가던 정비소로 가서 배터리 교체를 진행했다.
배터리전압도 문제인데 예열플러그도 좀 맛이 갔는지 시동 걸리는게 영 시원찮다. 지금은 차가 너무 많이 수리 들어오고 있어서 배터리도 재고가 별로 없고 정비소 일손도 모자란다고 한다. 날씨가 좀 풀리면 이것 저것 수리할 것들을 수리 좀 해야겠다.
2022년 3월 10일 내용추가: 결국 2개월 후에 예열플러그를 교환했다. 관련 글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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