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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전쟁기념관을 다녀왔다. 전쟁은 없어야 하는 것이며 기념할 정도로 좋은 것이 아니다. 하지만, 유한한 자원과 인간의 특성 때문인지 전쟁은 항상 일어난다. 사람을 죽여야 하고 자신도 죽을 수 있는 전쟁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대부분은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한다. 이러한 숭고한 의도를 가지고 참전한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전쟁기념관도 예우를 위한 노력 중 하나이다. 전쟁기념관은 전쟁에 대한 옳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수행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현역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전쟁기념관은 필요하며 잘 운영되고 관리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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