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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경기도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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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곡반정] 통영조개구이찜에서 활새우소금구이를 먹었다.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한 통영조개구이찜에서 활새우소금구이를 먹었다. 새우 머리는 버터구이를 하는 것을 포함해서 45,000원이었다. 활새우소금구이를 한다는 정보가 없어서 무작정 가봤는데 하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새우가 살아있어서 굽힐때 팔딱팔딱 거린다. 살아있던 새우를 바로구워서 그런지 쫀뜩쫀뜩 맛있다. 머리도 녹진한 것이 참 맛있다. 양식이라도 노지제철 시즌에 한 번씩 가서 먹을만 한 것 같다. 2022. 9. 20.
[수원/세류동] 김밥천국 세류역점에서 종종 김밥을 포장한다. 수원 세류역 앞에 위치한 김밥천국에서 종종 나는 김밥을 포장한다. 걸을 때도 동선에 있고 차를 탈 때도 동선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한번씩 들린다. 이 날은 참치김밥과 스페셜정식을 포장했고 역시나 맛있었다. 이 매장의 큰 특징은 주방이 보이고 깔끔하다는 점인데 사실 김밥을 먹는 입장에서 깔끔하지 않으면 먹기가 좀 그렇다. 이 음식점은 깔끔하다. 스페셜정식에는 돈까스와 쫄면, 김밥, 김치, 샐러드, 단무지, 국, 소스가 포함되어 있다. 지나가는 길에 김밥을 포장할 일이 있다면 이 동네에서는 이 가게를 추천한다. 2022. 8. 23.
수원 광교홍재도서관 주차정보 광교홍재도서관 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으며 주차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쾌적하다. 주차요금은 비록 유료이나 공영주차장으로써 요금감면 혜택이 있고 인근 공영주차장과 비용은 비슷하다. 주차비용은 최초 30분은 600원이며 10분 초과마다 300원씩 부과된다. 1일 주차요금(종일권)은 최대 7,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1급에서 3급의 장애인차량은 주차요금이 무료이며 경차와 저공해 차량은 50%가 감면된다. 4급에서 6급의 장애인차량은 2시간 면제 후 50% 감면된다. 주차대수는 52대이며 휴관일은 이용할 수 없다. 2022. 8. 18.
평택호 우리바다수산에서 물회와 회덮밥을 먹었다.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번잡한 곳에 가는 것보다는 조용한 곳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나는 좋아한다. 지난 주말에는 평택호 드라이브를 갔다왔는데 가는 길에 있는 우리바다수산에서 물회와 회덮밥을 먹었다. 음식이 맛있고 밑반찬도 구성이 좋았다. 물회(15,000원)와 회덮밥(10,000원)을 주문했고 북엇국과 소면, 고구마튀김, 부추전, 깍두기, 열무김치가 나왔다. 물회도 맛있었지만 나는 회덮밥이 더 맛있었다. 또 가고 싶은 횟집이다. 종종 가야겠다. 이 음식점은 새우 양식장을 하기 때문에 조만간 나는 새우소금구이 먹으러 방문할 예정이다. 2022. 8. 17.
[화성/동탄] 반월동 고깃집왕건냉면에서 갈비살을 먹었다. 경기도 광주에서 맛있게 먹었는 고깃집왕건냉면이 근처에 있다길래 다녀왔다.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주차장이 커서 주차자리도 많고 별도 룸으로 구성된 단체석이 넓게 여럿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좋은 곳이지 않나 싶다. 토시살이 맛있었는데 오늘은 갈비살 반반을 주문해서 먹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갈비살도 맛있지만 토시살 먹는 것을 추천한다. 2명이서 고깃집왕건을 방문했지만 1kg을 주문했다. 이 날은 내가 좀 먹성을 분발해야하는 날이다. 고기 먹기 좋게 밑반찬이 나온다. 생갈비살과 양념갈비살이 나왔는데 숯불에 구워먹으니 참 맛있다. 사실 고기 1kg이면 3~4명 먹는 양인데 이 날은 이상하게 배가 고파서 좀 많이 먹었다. 원래 고깃집왕건은 냉면도 주력인 곳이다. 냉면을 꼭 먹어야한다. 물냉면을 주.. 2022. 8. 17.
[평택/장안동] 호커스포커스로스터스에서 맛있는 브런치 평택 장안동 호커스포커스로스터스에 브런치 먹으러 갔다왔다. 호커스포커스브런치(바질페스토파스타)와 스파이시 비프그릴 샌드위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바질 관련 요리 맛있는 것을 제대로 먹은 적이 없었는데 인생 최초로 아주 맛있는 요리를 먹었다. 거기에 커피까지 엄청 맛있다. 향과 맛이 어마무시하다. 특히 음식이랑 커피랑 잘 어울렸다. 우리 뒷자리에 앉아 계시던 분들은 1차 주문 후에 너무 맛있어서 2차 주문까지 하셨으니 아마 불호 없는 훌륭한 곳이지 않은가 싶다. 카페 내부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 못 했다. 다음에 가면 좀 더 찍어봐야겠다. 2022. 8. 7.
[수원/곡반정동] 막창도둑 곡반정점에서 생막창을 먹었다.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막창을 먹어야 한다면 나는 프렌차이즈 막창 전문점을 가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막창도둑 곡반정점에도 별 생각없이 갔었는데 너무 구성이 훌륭하고 맛있어서 글을 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처에 산다면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돼지 생막창을 2인분 주문했다. 굽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주방에서 구워서 주는 것과 처음부터 자리에서 굽는 것인다. 주방에서 구워주는 것이 더 편리하기도 하고 화력 등의 이유로 더 맛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방에서 구워달라고 요청드렸다. 별 생각 없이 자리에 앉았는데 여러가지 밑반찬이 준비되었다. 된장찌개인가 싶어서 먹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된장밥이었던 것부터 나왔다. 콜드파스타 같은 것과 채소무침, 양파절임, 무절임이 나왔는데 다 맛있어서 놀랐다. 특히 .. 2022. 8. 2.
판교 맥도날드에서 보성녹돈버거를 먹었다. 여느 날과 다름 없이 배고픈 점심 때, 회사 앞의 맥도날드에서 보성녹돈버거를 먹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보성녹돈버거는 불고기버거에 베이컨 추가하고 양배추 추가한 맛이다. 나는 다음부터는 빅맥을 먹을 것이다. 2022. 7. 28.
[수원/영통동] 정통집에서 돼지김치구이를 먹었다. 오랜만에 연구실 선배와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거의 4년만에 만나게 됐는데 되게 반가웠다. 서울 또는 경기도에 있는 지인들을 못 본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 한 명씩 만나고 있다. 정통집에 가서 돼지김치구이 소짜에 먹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예전에 한 잔 하던 때가 기억이 났다. 원형 테이블에 공간은 협소하나 정감 있는 인테리어이고 음식은 굉장히 맛있었다. 종종 시간될 때 이렇게 만나서 한잔씩 하면 좋겠다. 2022. 7. 10.
[수원/신동] 신동카페거리 멍앤냥에 다녀왔다. 여름맞이 안개의 털을 빡빡 밀려고 멍앤냥에 다녀왔다. 장화랑 꼬리를 너무 예쁘게 해주셨다. 빡빡 밀었는데도 안개가 아주 귀엽다. 여담이지만 지난 번에 봤던 아이들이 그대로 있었다. 멍앤냥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예약 잡기가 어렵다. 2022. 6. 23.
[수원/곡반정동] 24시간 하는 오케이마트 활어회코너 마트가 항상 열려있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곡반정동의 오케이마트는 항상 열려있기에 나는 종종 이용한다. 그 중에 활어회 코너가 꽤 괜찮은데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한 잔 할거리를 사기에 딱 좋다. 아래는 내가 얼마 전에 방문했을 때 찍어놓은 활어회나 수산물들 사진이다. 한치회와 갑오징어, 딱새우, 골뱅이, 연어회, 자숙문어, 가리비관자, 새우살, 광어회, 우럭회, 참돔회, 도다리회 등이 있었는데 양식이 아닌 것은 철마다 조금씩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2022. 6. 21.
[수원/권선동]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맥도날드 빅맥 나는 맥도날드의 빅맥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빅맥을 먹으러 가는데 포장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먹는 것을 더 즐긴다. 특히 요즘 맥도날드의 경우 복층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풍경도 좋다. 요즘은 종종 가는 맥도날드가 세류동에 위치한 맥도날드인데 여기는 조리도 잘 해서 나와서 마음에 든다. 요즘 물가가 참 많이 올랐는데 그에 비하면 빅맥은 참 혜자다. 특히 맥도날드 앱과 함께 맥도날드를 즐기면 더욱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202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