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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경기도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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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신동] 신동카페거리 멍앤냥에 다녀왔다. 여름맞이 안개의 털을 빡빡 밀려고 멍앤냥에 다녀왔다. 장화랑 꼬리를 너무 예쁘게 해주셨다. 빡빡 밀었는데도 안개가 아주 귀엽다. 여담이지만 지난 번에 봤던 아이들이 그대로 있었다. 멍앤냥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예약 잡기가 어렵다. 2022. 6. 23.
[수원/곡반정동] 24시간 하는 오케이마트 활어회코너 마트가 항상 열려있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곡반정동의 오케이마트는 항상 열려있기에 나는 종종 이용한다. 그 중에 활어회 코너가 꽤 괜찮은데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한 잔 할거리를 사기에 딱 좋다. 아래는 내가 얼마 전에 방문했을 때 찍어놓은 활어회나 수산물들 사진이다. 한치회와 갑오징어, 딱새우, 골뱅이, 연어회, 자숙문어, 가리비관자, 새우살, 광어회, 우럭회, 참돔회, 도다리회 등이 있었는데 양식이 아닌 것은 철마다 조금씩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2022. 6. 21.
[수원/권선동]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맥도날드 빅맥 나는 맥도날드의 빅맥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빅맥을 먹으러 가는데 포장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먹는 것을 더 즐긴다. 특히 요즘 맥도날드의 경우 복층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풍경도 좋다. 요즘은 종종 가는 맥도날드가 세류동에 위치한 맥도날드인데 여기는 조리도 잘 해서 나와서 마음에 든다. 요즘 물가가 참 많이 올랐는데 그에 비하면 빅맥은 참 혜자다. 특히 맥도날드 앱과 함께 맥도날드를 즐기면 더욱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2022. 5. 25.
[서울/성내동] WAAAH에서 담레몬과 브라운치즈바게트, 패션흐루츠 에이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WAAAH에서 담레몬과 브라운치즈 바게트, 패션후르츠를 주문해서 먹었다. 맛과 분위기를 종합해서 봤을 때 여성 분들이 오시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다 맛있는게 맞았지만 난 단 것을 안 좋아하므로 입맛에는 안 맞았다. 2022. 5. 24.
[화성/반월동] 운암명가부대찌개 화성점에 다녀왔다. 운암명가부대찌개 화성점에 다녀왔다. 문 여는 시간이 되자마자 가서 먹었는데 꽤 맛있어서 놀랐다. 먹어본 부대찌개 중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동치미와 김치, 콘샐러드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부대찌개 양이 많아서 2명이서 열심히 먹어야 했었다.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신라면이 나온다. 2022. 5. 15.
[마곡/발산] 종로계림닭도리탕 발산점에 다녀왔다. 최근에 지인을 만나러 발산역에 가서 인근의 종로계림닭도리탕에서 식사를 했었다. 여기가 맛집이라고 지인이 소개했었는데 이른 저녁이라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자리를 잡았지만 조금 있으니 금방 만석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소주 한 잔하면서 먹었는데 닭도리탕이 익어갈수록 더욱 맛있었고 육수도 알아서 채워주셔서 편했다.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다. 2022. 5. 11.
[마곡/발산] 배진수어시장에서 광어, 우럭, 연어를 먹었다. 오랜만에 친구를 보러 발산역에 갔다가 2차로 들린 배진수어시장에서 광어와 우럭, 연어를 먹고 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가게였는데 규모가 아주 크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놀랐다. 오랜만에 이런 규모의 횟집에 온 것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코로나 관련 규제가 줄어들고 있구나를 체감한다.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는데 국과 생선구이가 맛있어서 참 좋았다. 생선이 꽁치나 고등어 같은 것이 아니라 꽤 맛있는 어떤 것이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뭔지는 모르겠다. 가격도 아주 합리적이었고 회도 꽤 괜찮았기에 종종 이 동네로 친구보러 오면 여기에 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재밌는 하루였다. 2022. 5. 4.
[수원/곡반정동] 하나로마트에서 자숙 골뱅이와 멍게를 사왔다. 수원 곡반정동에 있는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멍게와 자숙 골뱅이가 있길래 사서 먹었다. 멍게가 제철이라서 그런지 아주 훌륭한 향과 맛이 났고 자숙 골뱅이는 어느 때나 그렇듯 맛있었다. 지금이 제철이니까 지나가다가 보이면 꼭 사먹어야겠다. 제철 지나면 내년까지 또 기다려야 이 맛이 날테니까. 2022. 4. 10.
[수원/세류동] 우장군에서 진생갈비와 차돌박이, 된장찌개, 양념갈비살을 먹었다. 몇년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러 수원 세류동에 있는 우장군에 갔다. 방문해본적이 없는 고깃집이지만 평이 좋아서 가게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다 맛있고 특히 차돌박이와 생갈비가 맛있어서 참 좋았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진생갈비 3인분과 차돌박이 1인분, 차돌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생갈비 중에 좋은 부위만을 선별한 고기로 보인다. 고기가 참 훌륭하다. 수입산인데도 맛있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이 차돌박이가 아주 맛있었다. 엄청나게 고소한 향과 함께 빠르게 구워지는 것이 너무 맛있었다. 나는 앞으로 이 집에 가게되면 차돌박이 위주로 먹을 것 같다. 고기를 주문하고 나서도 양념소갈비살도 궁금해서 1인분을 더 주문해봤었는데 양념소갈비살은 양이 많았지만 맛은 흔히 생각하는 양념갈비살 맛이었다. 맛있는 것이지만.. 2022. 1. 20.
[인천/영종도] 시골밥상 김치찌개에 다녀왔다. 전 날에 한잔 한 것도 있는데 아침을 걸렀더니 너무 배고픈 오전이었다. 그래서 점심에는 뜨끈한 찌개에 식사하고 싶었는데 근처에 이런 밥집이 있다길래 갔다왔었다. 그 밥집의 이름은 영종도 시골밥상 김치찌개였는데 말 그대로 시골밥상 같은 음식이 나온다. 우리는 4인이 갔는데 김치찌개 2인과 시골밥상 2인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 다양한 반찬과 쌈이 나오며 맛은 시골가면 먹을 수 있는 집밥의 맛이었다. 쌈채소, 고추, 무생채, 동치미, 특제쌈장, 애호박볶음, 숙주나물, 된장찌개, 제육볶음, 김치찌개, 도토리묵 등이 나온다. 맛의 경우 불호가 있을 수도 있는데 나의 경우 다 맛있어서 잘 먹었다. 2021. 11. 1.
[인천/영종도] 속초수산에서 광어와 껍질도미를 먹었다. 몇 주전에 영종도에 갔다왔다. 영종도 숙소 근처의 속초수산에서 저녁을 먹었었는데 현지인들이 회 한점 하는 곳에 갔었다. 속초수산에 갔는데 작은 동네 횟집 느낌이었다. 광어와 참돔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밑반찬도 이것 저것 나왔고 상당히 맛있어서 좀 놀랐다.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나 보는가 싶었다. 먹고 있다보니 생선 대가리 구이가 나왔다. 매운탕도 주문했었는데 실하게 잘 나왔다. 칼칼한 것이 상당히 맛있었다. 우동사리도 추가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떡사리도 같이 나와서 너무너무 맛있었다. 지금생각하니 다 못 먹고 온 것이 아쉽다. 2021. 10. 17.
만석장 스타필드시티부천점에서 보쌈쌈밥정식을 먹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 뷔페에서 식사를 못 하는 상황이라 결혼식 때문에 부천에 왔었지만 다른 곳에 이동해서 조용하게 식사한 곳이 만석장 스타필드시티부천점이었다. 고기에 쌈을 먹을 수 있다면 어디든 갈 생각이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발견하게 되어 들어갔었다.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반찬이 잘 나온다고 생각이 들었다. 쌈은 무한으로 셀프바에서 가져다가 먹으면 됬었고 원하면 비빔밥처럼 먹을 수도 있고 수육은 아주 깔끔하게 부드럽게 나와서 꽤 괜찮았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서 정갈하게 잘 먹었던 것 같다. 이 날의 첫 끼였는데 좋은 가게에서 잘 먹고 왔다. 꽤 마음에 드는 집이었다.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