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89 728x90 반응형 헌터 맥주 - 방글라데시 현지 맥주 헌터(Hunter) 맥주는 크라운 베버리지(Crown Beverages Limited) 사에서 생산하는 방글라데시 맥주 브랜드이다. 다카에서 생활하는 동안 쉽게 조달 가능한 맥주이다. 헌터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5%이다. 크라운 베버리지 사는 자우마 그룹(Jamuna Group) 계열사이다. 참고문서 "굴산 에프엘 상점 - 방글라데시 굴산에서 헌터 맥주 파는 곳", 공학코드, 6월 3일. @원문보기 "Bangladesh 'beer' tests alcohol ban", BBC, 2004년 2월 19일. @원문보기 "First local beer debuts", The Daily Star, 2009년 10월 12일. @원문보기 2023. 6. 3.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2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 지낸지 2일차의 아침에는 만둣국을 먹었고 점심에는 김밥, 저녁에는 닭볶음탕을 먹었다. 아침에는 전날 마신 술이 덜 깨서 만둣국 사진 찍을 생각을 못 했고 점심에는 현장에서 근무하다보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먹었더니 사진이 없다. 저녁에는 닭도리탕으로 몸보신을 했더니 꽤 훌륭했다. 먹고 싶은 음식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2023. 6. 3.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일차의 식사 사진을 모아봤다. 아침식사로 황태국과 구운계란 등이 제공되었고 점심에는 현장에서 먹을 오삼불고기 도시락, 저녁에는 술과 함께 먹기 좋은 항정살과 전, 된장찌개 등이 식사에 나왔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식사하기가 쉽지 않은데 방글라데시에서 이런 식사가 제공되니 놀랍다. 내가 지낸 숙소는 루시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또 다른 지점이다. 요리사의 이름은 사무엘이다. 2023. 6. 3. 방글라데시는 유튜브 프리미엄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방글라데시에 와서 놀랐던 것 중 하나는 디지털 콘텐츠 이용에 제약이 꽤 크다는 것이었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 같은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유튜브의 경우 프리미엄 기능 중 오프라인 저장과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것만 작동되었다. 백그라운드 재생과 스마트 오프라인 저장이 필요한 상황인데 못 쓰니 좀 아쉽다. 멤버십 해제를 신청했다. 2023. 6. 3. 방글라데시에 출장 왔다. 회사 업무로 인해 방글라데시 다카에 출장왔다. 인도 콜카타에서 지냈었던 경험이 있어서 방글라데시를 매운맛 인도 정도로 생각하고 어느 정도 각오했는데 앞서 출장 오신 분들이 닦아 놓은 환경이 있어서 예상보다는 훨씬 괜찮다. 방글라데시에 출장 온 기간 동안 방글라데시에 대해서 시간될 때 마다 글을 쓰려고 한다. 이번 출장이 끝나도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또 출장 와야하기 때문에 공유할만한 것들을 추려서 글을 쓸 생각이다. 2023. 6. 2. 싱가프로항공 체크인 수하물 및 기내 수하물 관련 정보 방글라데시로 갈 때 싱가프로 항공을 이용하게 되어서 수하물 정보를 정리했다. 기내 수하물 정보 기내 수하물은 클래스 마다 다르지만 최대 2개까지 허용되었고 나의 경우 1개, 무게는 7kg까지만 되는 항공권이었다. 노트북 가방은 별도로 반입 가능하다. 체크인 수하물 체크인 수하물은 클래스별로 허용 무게가 달랐는데 나의 경우 25kg 이었다. 인도에 갔다온 후에 절대로 그런 나라에는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일 때문에 또 가게 되었다. 사전조사를 해보니 방글라데시는 매운맛인도라는 평이 일반적이었다. 참고문서 "체크인 수하물", 싱가포르 항공 홈페이지. @원문보기 "기내 수하물", 싱가포르 항공 홈페이지. @원문보기 2023. 5. 29. [과천/주암동] 마이알레에 다녀왔다. 서울랜드에 가기 전에 마이알레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식물원과 잡화점이 있는 곳의 카페 였는데 도심 속에 사는 분들이 기분 전환하기 위해 방문하는 정원형 카페였다. 기본적으로 커피값은 다른 곳 대비 고가인편이나 정원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과 루프탑 등의 시설 이용료를 고려했을때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커피 맛도 꽤 괜찮은 편이라서 만족했다. 지나가는 길에 있다면 방문해볼만하다. 2022. 5. 16. 인도에 다녀온 2달간의 내용은 와이티칠드런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감사하게도 경운대학교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 1월부터 2월까지 인도 콜카타에 다녀왔었다. 해외현장실습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해외현지생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썼다. 인도 관련 글은 아무래도 여행을 중심으로 되어 있는게 일반적이지만 우리는 여차하면 몇 달이든 몇 년이든 인도에 있어야할 수도 있었기에 현지생활을 염두하고 글을 썼다. 글이 약간 좀 비판적이고 미사여구가 적은 것이 인도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여행을 가는 분들에겐 거북할 수도 있지만 뭐.. 나름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다. 와이티칠드런 블로그 주소 : http://writebook.tistory.com/ 그.. 뭐랄까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가는 인도여행! 이런거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고생만 엄청하다가 오기가 참 쉽다. 특히 남자가 .. 2016. 12. 2. qando Wien -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시 유용한 네비게이션 앱 qando Wien은 지난 7월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학회참여를 갔을 때 사용한 네비게이션 앱이다. qando Wien는 목적지까지의 최단 경로를 알려주는 네이버 지도 같은 앱이다. 이 앱을 활용하면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가는 길, 숙소에서 학회장까지 가는 길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실 비엔나에서는 네이버지도는 물론 구글지도의 길찾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qando Wien을 쓸 수 밖에 없다. 구글 지도의 길찾기 기능은 대중교통 정보가 잘 못 기입되어 있는지 길찾기 기능이 굉장히 부정확하게 작동한다. 잘 못 썼다가는 큰일 난다. 차후에 개선되겠지만 현재는 그렇다. qando Wien을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고 실행하면 Route 기능을 위의 스크린샷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앱의 메.. 2016. 10. 18. [비엔나] 관광명소 조사 및 여행스케쥴 작성 월요일 아침에 대구에 출발해서 비엔나에 월요일 밤에 도착하여 일요일에 귀국하는 일정에서 공적인 업무부분을 제외하고 관광을 하기 위해 일정을 정리해보았다. 조사하는 당시에는 현지의 밤이 위험한 지 안 한지 교통 및 결제 시스템이 편리한 지, 저녁에도 문을 여는지 몰라서 저녁이후는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시간을 비워두었다. 우리는 장거리에 있는 관광지는 지양하는 편이라 번화가에 위치한 숙소와 가까운 곳들 위주로 관광을 다닐 예정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비엔나 관광명소는 숙소 근처라서 굳이 멀리갈 필요는 없어보인다. 현지 USIM은 A1이라는 상점에서 구매하면 되는 것으로 보이며 데이터 1GB가 제공되는 것 9.9유로이다. 비엔나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서 1주일권을 결제할 계획이다. 1주일권은 15~2.. 2016. 7. 5. 소주가 있던 베트남 호치민의 이마트에 가보았다. 숙소 근처에 이마트가 있다는 소식에 한번 방문해보았다. 호치민의 이마트는 2015년 12월에 오픈했었기에 이제 겨우 오픈한지 1달된 아주 따끈따끈한 상태였다. 숙소에서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다. 안에 택시 정류장도 잘 되어 있어서 돌아올 때는 택시 타고 돌아오면 딱이다. 이렇게 되어 있다. 꽤나 넓게 제작되어 있다. 원래 이 지역은 빈민가라서 사람들이 꺼리는 곳이었지만 현재 이마트를 필두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때는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었고 굉장히 좋은 건물들이 듬성듬성이지만 있어서 꽤나 인상적이었다. 꽤 훌륭하다고 하는 식당도 크게 있고 괜찮은 지역이었다.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도 있다. 꽤나 인상적이다. 피크타임때는 오토바이가 꽉 찬다. 그 때 주차장을 보면.. 2016. 5. 4. 베트남의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하였다 - 예약하기 한국의 여행사를 통해 베트남을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꽤나 괜찮다. 베트남어가 된다면 여행사가 필요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여행사가 필요할 것이다. 간단한 영어만 되어도 씬여행사(The Sinh Tourist, 씬투어리스트)를 통해서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저녁 쯤에 근처 야시장을 볼겸 씬투어리스트에 갔다. 씬어리스트는 베트남어, 영어, 한국어 이렇게 세 가지의 언어로 여행코스를 소개한 책자가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 책자를 읽고 적당히 코스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당일 여행만 했는데 인당 비용이 1만원밖에 안 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여행 중간 중간에 있는 노역자(?) 또는 서버(?)들에게 적당히 팁을 좀 줘야한다. 여행당일 지정된 시간에.. 2016. 3. 2.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