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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아웃 - 방글라데시 스테이크 전문점 방문 배경 상무님이 저녁 사주신다고 해서 방문하게된 스테이크 전문점에 대해서 기록한다. 방문했던 곳은 스테이크 아웃이라는 가게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했던 것 보다 고기가 매우 좋았고 사이드와 소스도 맛있었다.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업체 정보 상호명: 스테이크 아웃(Steak Out) 주소: 5th Floor, Bay's Bellavista, House 50 Road No. 11, Dhaka 1212 관련 동영상 방글라데시 스테이크 맛집 - 토마호크, 티본 관련 사진 식사 후기 각자 기호에 맞게 토마호크와 티본, 안심을 고르고 먹고 싶은 사이드 디쉬, 소스를 2가지씩 고르고 먹었다. 가격은 1인당 2,000다카에서 4,000다카까지 다양했는데 고기 중량과 제공되는 품질을 고려.. 2023. 6. 27.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2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2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 생선과 계란구이가 나왔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생선 구이를 집에서 먹기가 참 어려운데 오히려 머나먼 타국에서 이런 식사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점심에는 낙지볶음 도시락이 나왔고 저녁에는 오징어볶음과 곰탕이 나왔다. 이 날은 프로젝트 매니저께서 저녁 식사를 하며 칵테일을 해주신 날인데 참 좋은 하루의 마무리였다. 2023. 6. 27.
[후기]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쓰는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 읽게된 배경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궁금하던 중에 한빛미디어에서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캘리그래피를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인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쓰는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를 보내주셔서 읽게되었다. 대상 독자 이 책은 캘리그래프를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책을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징 책은 위의 사진처럼 여러가지 실질적인 테크닉을 알려준다. 직접 시행착오를 다 겪으면서 알 필요 없이 어느 정도 까지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도 캘리그래피에 입문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준다. 나의 경우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에는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 지금까지는 그림 그리는 것을 멀리 했다. 하지만 간단한 그림이라도 좀 멀쩡하게 그릴 줄 알아야 하지 않겠나 싶었고.. 2023. 6. 25.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1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11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매번 잘 나오는 미역국이 함께하는 아침과 도시락통이 없어서 은박지에 싸준 기름비빔밥이 점심, 저녁에는 생선과 콩나물밥이 있는 날이었다. 해외 출장 건으로 왔는 방글라데시이다보니 굉장히 고된 하루의 연속이었다. 저녁에 이렇게 맥주 한 잔 마시는 것이 낙이다. 2023. 6. 25.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0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0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이제는 한 번씩 맛본 것들이 조금씩 다른 조합으로 차려져서 나오고 있다. 내가 머무는 곳의 요리사의 이름은 사무엘인데 사무엘이 잔치국수와 소꼬리찜, 소갈비찜을 아주 잘 요리한다. 아주 맛있다. 2023. 6. 24.
방글라데시 현지라면을 먹어보았다. 방글라데시에도 현지에서 생산하는 라면이 있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기호를 반영한 라면이다보니 내 입맛에는 맞지 않지만 한 번 정도는 체험해서 먹을만 했다. 현지 라면 중에 위의 사진에 있는 빨간 라면에 김치를 넣어서 먹으면 김치라면 맛이 난다. 2023. 6. 23.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9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9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지금까지 먹었던 것들이 거의 비슷한 조합으로 나오고 있다. 아침에는 황태국과 반찬들이 나왔고 점심에는 사진을 안 찍어서 모르겠다. 저녁에는 닭볶음탕과 계란말이, 전, 된장찌개 등이 나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식후에 제공하는 커피도 참 훌륭하다. 2023. 6. 22.
아고라 - 방글라데시의 마트 방글라데시에는 아고라(Agora)라는 마트가 있다. 아고라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내가 묵고 있는 숙소 앞에도 있어서 종종 간다.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안내해주기 때문에 벵골어를 몰라도 마트를 이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상호명: Agora 주소: 37, RM Center, Plot-5, 101 Gulshan Ave, Dhaka 1212 한국라면이 꽤 많이 있어서 놀랐다. 현지인 아이들이 불닭볶음면을 사달라고 부모님에게 조르는 것도 봤기에 한류가 여기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느꼈다. 2023. 6. 21.
방글라데시에도 휴지가 있다. 휴지의 필요성 일상생활에 휴지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물로 씻으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수돗물 수준의 물이 나오는 곳이 없기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심하면 병에 감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방글라데시에서 최소한의 위생을 영위하며 살기 위해서는 휴지가 꼭 필요하다. 휴지 구매 의외로 휴지는 꽤 구하기가 쉽다. 휴지는 마트에도 있고 길에 있는 소매점(좌판 수준이지만)에도 있다. 티슈라고 말하면 휴지를 집어 주는데 가격은 아래의 사진처럼 권장소비자가격이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은 어디서 사든 비슷하다. 2023. 6. 20.
방글라데시에도 한국라면이 있다. 요즘 세상에 라면 없는 곳이 어디있겠냐고 하겠지만 세상은 넓고 우리 상식 밖을 벗어나는 나라가 꽤 많기에 라면이라는 개념이 없거나 맛없는 라면만 있는 나라도 있다. 방글라데시는 다행이도 한국라면부터 다양한 국가의 라면이 판매되고 있었다. 고향의 맛이 그리운 사람은 유니마트나 아고라 같은 마트에서 쉽게 한국 라면을 구할 수 있다. 가격은 꽤 비싸지만 그 가치를 할 것이다. 2023. 6. 18.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8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8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죽과, 구운만두, 구운 계란, 김치 등이 나왔고 점심에는 뭔가 부실한 김치볶음밥, 저녁에는 삼계탕과 동그랑땡, 두부김치가 나왔다. 2023. 6. 17.
방글라데시의 이동수단 CNG(오토릭샤, Auto rickshaw) CNG란 무엇인가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이동수단 중 하나로 CNG가 있다. CNG는 다른 국가에서는 오토릭샤(Auto rickshaw)로 불리는데 여기서는 흔히 CNG로 부른다. CNG를 연료로 하는 릭샤 또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오토릭샤가 흔하다. CNG를 타는 방법 릭샤를 타기 위해서는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릭샤나 주행 중인 릭샤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비용을 제시하거나 들은 후 타면 된다. 이용 경험 나는 인도에서는 오토릭샤를 이용 했었지만 방글라데시에서는 이용하지 않았다.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 가지를 말한다면, 나는 방글라데시에서 출장을 왔기 때문에 운전기사가 있었다. 또한 나는 인도에서 오토릭샤를 많이 타봤고 오토릭샤가 위험한 것을 안다. 심지어 방글라데시에는 소형 자동차는 물론.. 202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