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32 728x90 반응형 예비군 가서 먹는 병사 식당 밥이 맛있다. 나는 현재 비상근 예비군이다. 동원 예비군도 가지만 비상근 예비군 훈련을 1년에 15일 참석하는 형식인데 점심에는 병사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먹을 때 마다 느끼지만 수원 제10전투비행단 병사식당 밥은 꽤 맛있는 것 같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여러번 식사를 한 경험상 확실히 맛있는게 맞다. 여담이지만 예비군에서 전역한 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꽤 좋은 것 같다. 인근에서 재직 중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 참 유익하다. 2023. 7. 11.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7일차 식사 게스트하우스 17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이 날은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다. 저녁 식사에는 장조림과 생선구이, 부추전, 김치찌개가 나왔다. 방글라데시에 와서 생선구이를 참 자주 먹는데 이 생선들이 꽤 맛있는 것 같다. 2023. 7. 9.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6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6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이 날은 점심 식사 사진과 저녁 식사 사진을 깜빡하고 찍지 못 했다. 식사는 매일 비슷하지만 반찬이 조금씩 다르다. 게스트하우스 식사가 저염식인데 2주가 지나니 간이 딱 맞게 느껴진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2023. 7. 8. 루시 하우스 - 방글라데시 한인 게스트하우스 숙박 배경 이번 해외 출장에는 방글라데시 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는 여러 개의 한인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나는 사내에서 호평이 많은 루시 하우스(www.lucyhousebd.com)로 가게 되었다. 숙박 후기 숙박했던 곳은 루시하우스의 지점 중 하나였다. 전에 인도에서 2개월 머물렀던 경험 때문에 최빈개도국인 방글라데시의 숙식에 대해서 기대를 하나도 안 하고 갔는데 예상과 달리 루시 하우스에서 편안하게 잘 머물고 귀국했다. 방글라데시 같은 나라에 가면 위생과 풍토병으로 한참을 고생하는게 정상인데 나는 이번 출장에서 아픈 곳 하나 없이 잘 지내고 왔다. 관련 동영상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먹는 삼계탕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아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저녁 식사 실내 사진 .. 2023. 7. 7. 싱가포르 항공 기내식(대한민국↔싱가포르↔방글라데시) 나는 기내식에 대해 아무 생각도 관심도 없는 사람이다. 주면 주는 대로 먹고 잠만 자는 스타일인데 생각보다 기내식을 못 먹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여 기내식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아래에 모두 해당한다면 기내식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본 글의 내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기내식을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사람의 조건 마살라와 고수 등의 외국 요리에 들어가는 향신료를 잘 먹는다. 자포니카 쌀 외에 다른 종류의 쌀을 잘 먹는다. 추천하는 기내식 종류 내 입장에서는 싱가포르 항공의 모든 종류의 기내식을 알 수는 없지만 제공 받았던 기내식의 종류는 아래처럼 총 5가지였다. 이 중 카레의 경우 추천하지 않으며 김치 볶음밥도 우리가 익숙하게 먹던 방향과는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치킨이 들어.. 2023. 7. 1.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5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5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생선구이와 미역국이 나왔다. 한국에서도 아침에는 먹기 힘든데 여기서는 자주 이렇게 나온다. 점심에는 장조림과 두부구이, 저녁에는 닭볶음탕과 김치콩나물국이 나왔다. 조기구이와 갈치구이가 자주 나와서 좋다. 2023. 7. 1.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4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4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황탯국이 나왔고 점심은 불고기, 저녁은 갈비찜이 나왔다. 날씨는 덥고 출퇴근 시간이 길며 일은 고되서 밥을 봐도 별다른 감흥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건강하게 귀국해야 하기 때문에 끼니를 꼭 챙겨먹어야 한다. 2023. 6. 29.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3일차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3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미역국과 반찬들이 나왔고 점심에는 김치볶음밥과 계란말이, 저녁에는 간장찜닭이 나왔다. 밥이 참 잘 나와서 좋다. 아침 식사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적당하게 허기질 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사를 할 때가 제일 기분 좋다. 2023. 6. 28.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2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2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 생선과 계란구이가 나왔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생선 구이를 집에서 먹기가 참 어려운데 오히려 머나먼 타국에서 이런 식사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점심에는 낙지볶음 도시락이 나왔고 저녁에는 오징어볶음과 곰탕이 나왔다. 이 날은 프로젝트 매니저께서 저녁 식사를 하며 칵테일을 해주신 날인데 참 좋은 하루의 마무리였다. 2023. 6. 27.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1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11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매번 잘 나오는 미역국이 함께하는 아침과 도시락통이 없어서 은박지에 싸준 기름비빔밥이 점심, 저녁에는 생선과 콩나물밥이 있는 날이었다. 해외 출장 건으로 왔는 방글라데시이다보니 굉장히 고된 하루의 연속이었다. 저녁에 이렇게 맥주 한 잔 마시는 것이 낙이다. 2023. 6. 25.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0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0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이제는 한 번씩 맛본 것들이 조금씩 다른 조합으로 차려져서 나오고 있다. 내가 머무는 곳의 요리사의 이름은 사무엘인데 사무엘이 잔치국수와 소꼬리찜, 소갈비찜을 아주 잘 요리한다. 아주 맛있다. 2023. 6. 24.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9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9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지금까지 먹었던 것들이 거의 비슷한 조합으로 나오고 있다. 아침에는 황태국과 반찬들이 나왔고 점심에는 사진을 안 찍어서 모르겠다. 저녁에는 닭볶음탕과 계란말이, 전, 된장찌개 등이 나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식후에 제공하는 커피도 참 훌륭하다. 2023. 6.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