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쏘렌토8

728x90
반응형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를 타야한다. 많이 팔린 자동차의 장점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가 제일 무난하다. 많이 팔린 차가 일반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도 좋고 무난하며 자동차 정비소에 가도 수리 경험이 많아서 잘 수리 하는 데다가 부품가격과 자동차 보험료가 적게 팔린 자동차 보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현재 보유 중인 차량 SM5(2007년)과 SM3(2013년)을 거쳐서 현재는 쏘렌토(2013년)와 EV6(2023년) 두 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계속 기아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많이 팔린 차를 탈 것인가? 물론 지금보다 수입이 3~4배 정도 늘어난다면 BMW 전기 자동차 또는 테슬라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현재 내 수입에서는 이게 안전한 운용 범위이다. 2023. 10. 2.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2013년에 출고한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뉴쏘렌토R을 8만 키로미터 정도 주행하면서 느낀 것은 차가 매우 좋고 정비 비용도 낮은데다가 짐도 많이 들어가고 고속 주행의 경우 유류비도 적게 들어서 꽤 매력있는 차이다. 뉴쏘렌토R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외관과 내장 모두 주행거리 대비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엔진과 같은 구동계통은 특이사항 없이 훌륭하다. 주행거리가 17만 키로미터 이기에 팔아도 제 값을 못 받기에 그냥 폐차할 때 까지 탈까 싶기도 하다. 2023. 6. 1.
영하 17도 한파(혹한)에 뉴쏘렌토R의 시동을 걸면 굉음이 난다. 영하 17도까지 내려간 날 야외에 주차한 뉴쏘렌토R의 시동을 걸었더니 평소랑 다른 굉음이 나서 놀랐다. 원래 이 온도에는 야외에 오래 주차해두면 이렇게 시동이 걸린다고 한다. 이래서 경기도나 강원도에 살면 지하 주차장 같은 실내에 주차를 하는구나 싶었다. 뉴쏘렌토R의 예열플러그를 교체해야 됐을 때 들리는 시동 소리 기온이 영상 17도에서 배터리는 멀쩡하지만 예열플러그가 고장난 아래의 동영상처럼 점잖은 소리가 아니라 "끼기깅 부아아아오아아아아오아아아앙 크르르렁 커러러러엉 부르르르르릉" 이런 느낌으로 소리가 난다. 2023. 1. 25.
[보험료] 쏘렌토 4세대(MQ4) 하이브리드 / 2022년 / KB손해보험 / 66만원 / 만29세 보험료 664,420원 보험사 KB손해보험 보험유형 자동차종합보험 보장범위 기본값 할인특약 블랙박스, 첨단안전장치, 티맵, 걸음수 운전자 연령 만29세 구매 유형 신차 차종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 등록년월 2022년 보험료 계산 후기 모든 면에서 무난한 국산 중형 SUV 쏘렌토의 보험료 산출결과이다. 엄청난 판매량에 더불어 수리 비용이 저렴하고 저공해차 인증을 받았기에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넓은 공간과 높은 완성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차량이다. 풀옵션이 당연히 더 좋겠지만 엔트리 트림이라고 활용하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2022. 12. 6.
뉴쏘렌토R 리콜 - PTC 관련 히터 무상수리 안내문이 왔다. 어느날 우편함을 보니 리콜 관련 안내문이 왔다. 차량에 이슈가 있었나 싶어서 봤는데 그다지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다. 기아자동차에 방문할 일이 있을때 가서 수리 받아야겠다. 차량화재 가능성이라면 심각한 문제이긴하다. 이 차가 태어난지 꽤 되었기에 하나씩 고장날 때가 되었기는 했겠지만 이렇게 위험한 것은 무료로 수리해준다니 좋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열일을 하고 있나보다. 2022. 10. 21.
카닥 테크센터에서 뉴쏘렌토R(2013) 4륜 타이어를 금호 크루젠 HP71로 교체했다. 뉴쏘렌토R 4륜 타이어를 금호 크루젠 HP71(235/55R/19)로 교체하고 60,000km를 탔는 시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할 때가 되어 어떤 타이어로 교체할까 싶던 와중에 예전에 교체할 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고 내가 이 차를 타는 동안 마지막 타이어 교체라고 생각해서 만족했었던 HP71로 교체했다. 금호 크루젠 HP71의 모든 사이즈가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 차 규격의 타이어는 승차감도 부드럽고 정숙한데 브레이크도 적당하게 되고 60,000km를 탈 수 있었기에 괜찮았다. 게다가 타이어 가격이 올라갈 예정이라고 들었기에 타이어를 얼른 교체하려고 했다. 마침 김한용의 모카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봤던 카닥 테크센터에서 금호 크루젠 HP71 타이어 4개를 장착비 포함해서 544,000원에 부가세 포함 .. 2022. 4. 11.
뉴쏘렌토R 예열플러그와 연료필터를 교환했다. 문제 증상과 정비한 이유 냉간에서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던 뉴쏘렌토R이 이제는 영상의 기온에서도 시동이 잘 안 걸려서 광은카센터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시동지연이 발생하면 다른 부품의 수명에도 영향이 있기도 하고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지각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다녀왔다. 진단결과 예열플러그 문제였고 예열플러그를 교환하고 문제는 해결됐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뉴쏘렌토R의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소리가 난다면 예열플러그 문제일 확률이 높다. 오랜만에 자동차 정비소에 방문한 김에 지금까지 교환하지 않았던 연료필터와 교환주기가 거의 다 된 엔진오일 교환을 진행하였다. 이 차를 중고로 주행거리가 90,000km일 때 가져왔는데 내가 60,000km를 탔으니 연료필터 교환주기가 이미 .. 2022. 3. 10.
영하 12도의 뉴쏘렌토R 덜덜덜 떨면서 내가 평소에 타는 뉴쏘렌토R 2013년 9월식을 탔는데 영하 12도라는 것을 보고 이렇게 추운게 정상 맞네 싶었다. 워낙 강추위였기에 배터리 전압이 간당간당해서 평소에 가던 정비소로 가서 배터리 교체를 진행했다. 배터리전압도 문제인데 예열플러그도 좀 맛이 갔는지 시동 걸리는게 영 시원찮다. 지금은 차가 너무 많이 수리 들어오고 있어서 배터리도 재고가 별로 없고 정비소 일손도 모자란다고 한다. 날씨가 좀 풀리면 이것 저것 수리할 것들을 수리 좀 해야겠다. 뉴쏘렌토R의 예열플러그를 교체해야 됐을 때 들리는 시동 소리 2022년 3월 10일 내용추가: 결국 2개월 후에 예열플러그를 교환했다. 관련 글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22.03.10 - [자동차/기아자동차] - 뉴쏘렌토..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