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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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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스탠다드 12,000 km 주행 후기 EV6를 구매할 때의 생각 EV6 스탠다드를 지난 4월에 출고하고 지금까지 12,000 km 를 탔다. 차를 계약할 때 '이 가격에 이런 차를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저도 살 수 있는 가격이었기에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그랜저를 사지 않고 EV6를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족하는 이유 EV6 스탠다드를 12,000 km를 주행하는 동안 전기차 충전료 외에는 소모품이 들지 않았고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변속 없는 주행감이 너무 좋았다. 특히 업무 때문에 바쁜 상황에서 엔진 오일 교환 같은 것을 하러 시간을 내는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전기차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EV6 스탠다드는 완전 충전시에 시내 주행시 500 km 이상 운행이 가능한 점도 훌륭했고 공인 전비보다 전비가 더 .. 2023. 10. 14.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를 타야한다. 많이 팔린 자동차의 장점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가 제일 무난하다. 많이 팔린 차가 일반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도 좋고 무난하며 자동차 정비소에 가도 수리 경험이 많아서 잘 수리 하는 데다가 부품가격과 자동차 보험료가 적게 팔린 자동차 보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현재 보유 중인 차량 SM5(2007년)과 SM3(2013년)을 거쳐서 현재는 쏘렌토(2013년)와 EV6(2023년) 두 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계속 기아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많이 팔린 차를 탈 것인가? 물론 지금보다 수입이 3~4배 정도 늘어난다면 BMW 전기 자동차 또는 테슬라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현재 내 수입에서는 이게 안전한 운용 범위이다. 2023. 10. 2.
EV6 스탠다드 에어가 왔다. 오래 전에 주문했던 EV6 스탠다드 에어가 몇달 전에 출고되어서 잘 타고 있다. 차량 출고가액은 보조금 받아도 그랜저 수준이지만 유지비용이 매우 낮고 운전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다. EV6 타다가 휘발유 차나 경유 차를 운전하면 아주 옛날 차로 느껴진다.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전기차 위주로 차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2023. 6. 11.
EV6 스탠다드 에어는 완충하면 521 km를 갈 수 있다. EV6 스탠다드 에어는 롱레인지 대비 가벼운 무게와 작은 휠 사이즈로 꽤 좋은 승차감과 매우 우수한 연비(전비)를 보여준다. 최근 날씨가 좋아서 시내 주행만 하면 한 번 충전하고 500 km 대를 주행할 수 있었는데 꽤나 쓸만하다. 구매 가격적으로도 롱레인지 모델 대비 장점이 있는데 전비가 꽤 좋아서 전기차 충전료도 꽤 적게 나온다. 'EV6 스탠다드 주행가능거리 524 km' 유튜브 영상 고속도로만 타면 400 km 조금 넘게 운행이 가능했다. 겨울에는 어느 정도 나빠질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매우 만족 중이다. 2023. 5. 16.
EV6 롱레인지 어스 2WD 외관과 트렁크, 실내를 살펴보았다.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를 최근에 시승하고 왔다. 대구 기아자동차 드라이빙센터에는 EV6가 두 대 있었는데 내가 실제로 살 수 있는 트림과 옵션이 달린 EV6 롱레인지 어스 2WD를 시승하고 왔다. 시승한 차량 설명 외장색상은 글래시어이고 내장은 블랙이며 옵션은 빌트인캠, 하이테크, 메리디안사운드, 20인치휠, 선루프가 탑재된 사양으로 세금 혜택 적용 전 가격은 6,319만원에 달하는 차였다. 세금혜택과 구매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4천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시승 전 행정처리 대구 기아자동차 드라이빙센터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대구동부점 대비 작은 사무실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실제... 이용자는 내가 갔을 때는 기아자동차 드라이빙센터에 훨씬 많았기 때문에 좀 더 큰 사무실에 좀 더 좋은 인테리어로 .. 2021. 11. 3.